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첫 형사 재판이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. 윤 전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출석했지만, 법정 안에선 직접 발언에 나서 계엄은 평화적 메시지였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.
■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자신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며 출마론에 에둘러 선을 그었습니다. 국민의힘 주자들은 한 대행 출마론 확산에 비판 입장을 내며 견제에 나섰고, 민주당은 한 대행은 윤 전 대통령의 아바타라며 비난했습니다.
■ 대선을 50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스타트업을 방문해, 100조 원대 AI 분야 투자를 강조했습니다.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 전 대표를 심판을 내걸고 잠시 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.
■ 대형 땅 꺼짐 현상이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 부산 사상-하단선 공사 현장에서는 연이틀 지름 3m 이상의 대형 땅꺼짐 현상이 벌어졌는데, 굴착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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